Jerome Powell 연준 의장은 기존의 금리 인상은 강했지만 지나치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 큰 상승의 금리인상은 하지 않겠지만 물가상승을 고려한 금리인상은 꾸준히 진행하려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였다.
최종 기준금리 레벨까지는 아직 멀었고 기준금리 인상 중단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를 통해 파월의 금리에 대한 방향성을 추측해볼 수 있다.
연준의장이 금리 상승을 계속하려는 이유로는 아래와 같다.
1. 가계 부채가 건전한 수준이므로 물가 상승을 막는것에 더 초점을 맞춤
2. 금리가 오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은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
3. 실업률,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 위험한 상황이 아님, 임금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 아님
4. 세계 경제 어려움... 미국탓 아님 (진짜? 혼자 살려고 달러강세 만들고 있자나!)
차라리 미국 경제지표가 안좋아져야 말도 안되는 노빠꾸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을까!
5. 아직 인플레 수준이 높아, 최종 기준금리 수준은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다 ? 12월에 올릴 수 있다라는걸 의미하는것으로 보인다.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기준금리 인상 중단 논의는 매우 시기상조라는게 파월의장의 결론이다.
한국은행은 금리인상 속도를 줄이기도 버거울 것으로 보이는데 금리인상을 강행한다면 PF도 큰 문제이고.....
우리는 이 시간을 버텨야만 하는 상황이다.
시간과의 싸움, 나와의 싸움에서 꼭 이겨서 자산 퀀텀 점프를 이뤄내야한다.
반드시!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1/03/KDZUG7GDVRHX3IZ4ME5VACT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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